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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식도에 위치한 JY요트에서 의뢰한 요트에 CCTV설치하고왔습니다.
요트는 선유도 바닷가에 정박해있는데요..이날 온도가 아마도 35도~37도? ㅎㅎ
말하믄 뭣하겠어요..ㅋㅋㅋ 소금에 절여진 날이라고나 할까요.
우선 일반적인 건물에 설치하는것보다 선박이 훨씬 배로 설치가 힘들다는거!
배로 힘들어서 배인가 -.-;; 지송. 썰렁한 아재개그였슴당..ㅎㅎ
우선 내부를 모두뜯어서 내부에서 복잡한선작업이 이루어졌는데요..
위사진처럼 작업이 먼저이루어졌구요..
고객님 원하셔서 전기코드도 만들어 드렸습니다.
선박용 카메라는 저렇게 작은데요..내부와 외부에 한대씩 설치해드렸습니다.
모니터사진인데요.. 이날 햇볕이 너무 강렬해서 찍는다고 찍었는데 상태가 저렇네요..
제 상태도 탈수상태로 다시 찍기도 힘들어 2% 부족하지만 그냥 올렸습니다.
JY요트 담당자님께서 작업과정및 원하시는데로 모두 해드리고 화면도 보시더니 너무 만족하셨습니다.
담당자님께서 어딜 급하게 다녀오시더니..오늘 너무 고생했다며 금일봉과함께 해삼을 급하게 사오셨네요^^
이런~!! 내 탈수,내 땀, 내 지친몸 다 어디갔지? 순간 몸이 가벼워지며 시원해지는 이느낌은 뭐지?ㅋㅋㅋ
제가 당연히 해야할일을 한것뿐인데..이렇게 마음 써주셔서 너무 감사할따름입니다.
맘에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다음번 설치일정이 생기면 맡겨주신다는 말씀도 너무감사합니다^^
집에와서 해삼봉투를 열어보니..와우~~
너무 씽씽하고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이걸로 여름 보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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