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장자도마트에 설치다녀왔습니다.
제작년 겨울 이곳에 올때 마트 뒷쪽에있는 장자도보대교로 걸어서만 다닐수있어서 눈보라 맞으며 왔었던 아픈기억이 있었는데요..
이게 왠일인가요..잘닦아진 차도에..모텔,펜션..등등 엄청 개발되고 있더라구요..
마트 뒤에 보이는 산이 대장봉인데요..평일인데도 대장봉으로 올라가는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설치하는 내내 지나가던분들이 저에게 어찌나 길을 물어보시던지..저도 이렇게 개발될줄 몰랐던사람중 한사람이었는데 말이죠..ㅎㅎ
마트 사장님께서 옆에 핑크색 테이크아웃전문점하고 그옆에 횟집까지 운영하셨는데요..각가 한대씩 설치하여 드렸답니다.
설치하는동안 관광버스가 들어와 내렸던손님들 30~40명 정도의 손님들이 커피점에 즐비하게 줄서있는 광경도 볼수있었습니다.
커피점 사장님 행복한 비명이 멀리까지 들리더라구요..ㅋㅋㅋㅋ
설치한 모니터 사진입니다. 이날 날씨가 30도를 웃도는 날이어서 햇볕이 너무 강열해 모니터 화면이
좀 뿌옇게 나왔지만..사장님께서 너무 만족해하셨습니다.
그러시면서 어디또 소개해줄때없나 하고 고민해주시는 모습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저희 믿고 맡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필요하시면 언제든 불러주세요..
선유도,장자도 모두 저희가 책임지겠습니다~~^^